백합문화재단, 이브갤러리 ‘스톤김 원래그래’ 개인전
2022-09-27 김임순 기자
이브자리의 백합문화재단이 삼성동 이브갤러리에서 스톤김(STONE KIM) 사진작가 개인전 ‘원래그래’를 내달 5일까지 연다. 백합문화재단은 침체된 지역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 국내 현대 예술가들의 작품 활동을 응원코자 했다.
스톤김 작가는 자신만의 독창적인 시각으로 일상에서 평범한 사물이나 소소한 생활의 흔적을 작품에 담았다. 뉴욕 에스브이에이(SVA, School of Visual Arts) 사진과 비디오를 전공한 작가는 개인전 ‘밤의 정원’, ‘잔혹동화’ 진행 및 다수의 단체전 참여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브자리는 올 상반기 백합문화재단을 발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