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패션, 모바일 중심 쇼핑환경 구축
2022-09-29 최정윤 기자
공식 명품만을 판매한다고 선언한 온라인 명품플랫폼 캐치패션은 공식 모바일 앱을 런칭하고 BI를 바꾸면서 접근성을 높였다. 캐치패션은 럭셔리 브랜드와 브랜드 공식 유통사와 정식 제휴를 통한 상품만을 소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BI개편은 캐치패션의 해당 철학을 표현하며, 모바일 앱으로 편하게 명품을 쇼핑할 수 있도록 쇼핑환경을 완성했다. 실시간으로 가격변동이나 품절사이즈 재입고 알림 등을 알려, 매장에 줄서지 않고도 인기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개인별로 관심갖는 상품 정보를 알릴 수 있도록 준비한 개인화서비스다.
캐치패션은 브랜드모델 조인성을 발탁해 촬영한 홍보영상을 통해 꾸준히 온라인 명품 공식상품 구매를 강조하고 있다. 캐치패션 측은 “’가품 제로’를 실현하는 캐치패션의 철학과 신뢰를 BI를 통해 표현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