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섬유박물관은 다음달 13일까지 7~10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연계교육 프로그램 ‘무슨 원단 찾아예? 우리 가게로 오이소!’를 운영한다.
국립민속박물관 공동기획전 ‘대구섬유, 우리 삶을 바꾸다’에서 다루는 대구 섬유관련 생활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체험 행사다. 보호자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은 직접 원단 가게나 옷 가게를 꾸며본다.
소재 특성을 설명하고 직접 상품을 만들어 가게를 홍보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