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 여성복 ‘래트’ 신민아 새 뮤즈로 발탁
밝고 즐거운 아이덴티티 부각...차별화된 컬러 팔레트·프린트
2022-10-19 나지현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인 한섬의 여성복 브랜드, ‘래트(LATT)’가 배우 신민아를 뮤즈로 발탁했다. 래트는 부드럽고 밝은 애티튜드를 가지고 위트와 여유를 즐기는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여성을 위한 브랜드다. 이러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잘 표현하기 위해 사랑스러움의 대명사인 배우 신민아를 뮤즈로 선정했다.
신민아는 래트만의 프린트 패턴이 담긴 자카드 소재의 볼레로형 니트와 두 개의 스커트를 레이드한 느낌의 우아한 실루엣의 스커트를 특유의 세련미와 러블리한 분위기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 의상은 신민아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의상으로 니트는 소매 부분의 스냅을 오픈해 케이프나 머플러처럼 활용할 수 있으며, 스커트는 움직임에 따라 사이사이 아트웍 프린트가 드라마틱한 룩을 완성한다.
래트는 “Delightful LATT with MINA” 라는 테마로 ‘L, A, T, T’ 브랜드의 각 이니셜에서 비롯된 뮤즈 신민아의 즐거운 상상을 통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전하는 광고 캠페인으로 인지도 확산에 주력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윤혜진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신민아와 래트와의 만남에 고객들도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계속 공개할 신민아와의 컨텐츠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