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아웃도어 자켓 ‘마이쉘터 서울 리미티드 에디션’

2022-11-02     정정숙 기자
‘아디다스’는 FW21시즌을 맞아 ‘서울’에 영감을 받은 한정판 ‘마이쉘터 서울 리미티드 에디션(MYSHELTER SEOUL LIMITED EDITION)’을 오는 5일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300개 한정으로 출시했다. 마이쉘터 레인 자켓은 변덕스러운 날씨의 도심 속 일상에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아이템이다. 
아디다스가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마이쉘터 서울 리미티드 에디션은 ‘서울’의 역동적인 아름다움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디자인적 요소를 더했다. 태극기를 구성하는 블랙, 화이트, 레드, 블루 컬러를 적용해 서울을 상징하는 감각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후디와 어깨에 적용된 레드 컬러, 하이칼라와 팔에 적용된 블루 컬러가 포인트로 적용돼 태극기 양음을 떠오르게 한다. 후디 양 옆에 더해진 건곤감리 요소가 아디다스의 상징적인 삼선과 어울려 눈길을 사로잡는다. 기존 아디다스 마이쉘터 자켓의 프리미엄 아웃도어 기술력도 담았다. 바람의 유입을 막아주는 신축성 있는 발수 소재가 적용돼 굳은 날씨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다. 넉넉한 하이칼라와 패커블 후드는 거친 비와 바람을 한 번 더 막아준다. 숄더 스트랩 디자인이 적용돼 백팩을 멘 것처럼 자유롭게 휴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