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레이매지네이션, 첫 오프라인 매장 이벤트 성황 

할로윈데이 맞아 선착순 500명 상품 증정 

2022-11-03     나지현 기자
비자레이매지네이션(대표 이승환)이 첫 오프라인 매장 오픈을 앞두고 지난 10월30일 할로윈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동대문구에 본사를 두고 있는 비자레이매지네이션은 1층에 비자레만의 독특한 컬처를 공유할 수 있는 문화복합공간을 마련했다. 
나이키, 트레비스캇, 이지, 드레이크 콜라보 상품과 자체제작 후디, 캡모자, 라이터 등을 선착순 500명에게 뽑기로 지급하고 리벤지스톰x비펠라커스텀 상품 래플 응모 등 고객과 직접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매장에는 모두 오징어게임 요원 복장으로 코스튬 의상을 착장한 비자레 직원들과 새벽4시부터 줄을 선 고객들로 성황을 이뤘다. 
이승환 대표는 “판매만 하는 방식의 매장에서 한층 진보된 공간의 니즈가 필요해진 시대다. 비자레 매장은 희소 아이템을 오프라인에서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매장으로 활용하면서도 다양한 작품 전시와 문화를 소비할 수 있는 신선한 경험의 힙 한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자레이매지네이션은 재미있고 희소성 있는 상품 또는 해외에서는 잘 알려져 있지만 국내에는 아직 인지도가 부족한 스트릿 씬의 브랜드를 소개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본인만의 개성을 찾고자하는 이들을 타겟으로 주로 리미티드로 발매된 콜라보레이션 제품과 해외 유명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국내에서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제품들을 단독 공급해 마니아층이 탄탄하다. 리벤지스톰(Revenge x Storm)과 국내 단독 전개 계약을 맺고 시장 육성에 나서고 있다. 

이 대표는 “스트릿 씬에서 유명한 기존 라인업 뿐만 아니라 구하기 힘들었던 한정판, 특별한 협업 상품 역시 국내 최초로 선보이며 이매지네이션만의 영역을 꾸준하게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