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슬은 누구나 국내에서 옷을 빠르게 만들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오슬은 조형일 대표와 강상구 CTO가 머리를 맞대 만든 플랫폼이다. 국내 생산종사자 고령화와 신규 유입 감소에 따라 동남아 생산량이 늘고, 공장설비시설은 점차 노후화되고 새 설비가 보충되지 않는 점에 주목했다.
앞으로 오슬은 스트림간 연결과 스마트설비 보급을 통해 국내 의류제조 산업을 활성화하고, 해외생산 물량을 국내로 리턴시키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오슬이 제공하는 서비스는 공장 검색과 실시간 비교견적, 비대면 전자계약, 시험분석 의뢰다. 각종 봉제공장, KOTITI(시험분석기관)와 협업계약을 맺어 옷을 만드는 과정에서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디자이너와 생산공장 간 발생하는 대금결제나 완성도 문제는 플랫폼에서 중개하며 위험도를 낮추고 있다.
관행으로 여겨지는 계약서 없는 발주 문제도 변호사를 고용해 해결했다. 표준 계약서 양식을 만들어 카카오톡으로 주고받는 비대면 계약 시스템을 완성했다. 오슬은 디자이너와 공장이 신뢰하는 거래문화를 정립하는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