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드옴므, 34년 발자취 팝업

2022-11-24     이서연 기자
글로벌 컨템포러리 남성복 솔리드옴므가 다음달 9일까지 갤러리아 백화점 웨스트관에서 몰입형 팝업 전시를 진행한다. 34년 동안 솔리드옴므는 국내 남성복 시장에서 처음으로 ‘남성 캐주얼’이라는 단어를 만들며 젊은 감각의 남성 컨템포러리 DNA를 담아왔다. 
‘기존의 것에서 새롭게 창조되는 뉴 올드(New Olds)’라는 21F/W 컬렉션 정신을 전시에 표현했다. 투명 소재 오벨리스크 오브제로 지난 컬렉션 대표 아이템을 채워 헤리티지를 보이고 표면에 솔리드옴므 탄생부터 현재까지 주요 활동을 새겨 발자취를 돌아볼 수 있게 구성했다. 오벨리스크 주변 네 개의 마네킹으로 21FW 주요 아이템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전시장에 마련한 QR코드 퀴즈 행사로 토트백 증정 이벤트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