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다, 캐주얼룩에 맞는 ‘겨울 스니커즈’
2022-11-30 이지수 기자
컨템포러리 슈즈 브랜드 ‘소다’는 캐주얼룩이 강세인 이번 겨울 패션 트렌드에 맞춰 스니커즈를 출시했다. 소다(ABM101) 스니커즈는 블랙 앤 화이트 컬러로 출시돼 어떤 복장에나 어울린다. 가로 포인트로 들어간 레드, 화이트, 블루 콤비네이션 웨빙이 인상적이다.
가죽과 동일한 색상으로 신발끈을 매치해서 깔끔하고, 신발끈이 지나는 아일렛은 은색으로 디자인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한다. 발을 감싸는 어퍼의 가죽 디테일은 우아한 질감을 자랑하며 옆태를 가로지르는 정갈한 재봉선 디테일도 스니커즈를 돋보이게 한다. 유연하고 편안한 착화감을 위해 보니스 제법을 사용한 소다의 독점 생산 ‘젤쿠션 중창’으로 남다른 편안함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