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구유언(有口有言)]
2022-12-03 취재부
○…기술이 발전하며 지속가능 시장도 성장하고 있다. 이제는 ‘착한 브랜드’ ‘착한 상품’을 넘어야할 때다. 자기 브랜드만의 이미지를 구축하지 않으면 소비자의 마음을 사기 어렵다. 지속가능 상품도 결국 상품이니 말이다.
○…오티티나 유튜브 채널에서 소비자를 얻기 위해 컨텐츠에 대한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경쟁자가 너무 많고 금액이 계속 오르는데 비해 수익이 떨어지면서 대체안들을 찾기 시작하고 있다.
○…두타몰의 높은 권리금에 코로나19로 매출이 없어 견디지 못해 나오는 브랜드들이 속출했다. 한 때는 3~5억까지 한국에서 가장 높은 권리금을 불렀던 두타 상권도 코로나 앞에서는 콧대를 꺾고 상생안을 마련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