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친환경 방한화 ‘윈터 슈즈’ 제안
2022-12-10 김임순 기자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노스페이스가 보온성에 친환경 가치를 추구한 ‘윈터 슈즈’ 신제품을 내놨다.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 가죽 리사이클링, 옥수수 추출 바이오 원료 및 생분해가 가능한 천연 울 인솔(안창)까지 신발의 각 부분에 걸쳐 친환경적 요소를 확대 적용했다. 친환경 가치 소비 트렌드까지 충족시키는 ‘친환경 윈터 슈즈’로 한층 더 진화했다.
블로퍼(Bloafer) 스타일의 실루엣이 눈에 띄는 ‘윈터 뮬’은 옥수수 추출 바이오 원료와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를 접목해 탄생한 친환경 보온 충전재 ‘에코 티볼(ECO T-BALL)’을 적용해 보온성과 친환경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방한화다. 블로퍼 실루엣과 함께 청키한 스타일의 아웃솔(밑창)을 통해 세련되고 유니크한 스타일을 완성시켜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