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프리미엄 백팩으로 Z세대 신학기 겨냥 

경량성·친환경·수납 강화

2022-12-14     정정숙 기자
에프앤에프(회장 김창수)의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가 Z세대를 위한 프리미엄 백팩으로 신학기를 시장을 겨냥한다. 이번 라이크에어 시프트’는 경량성, 친환경, 수납 등 세 가지 기능을 갖췄다. 갓생(God+인생, 이상적이고 멋진 인생을 뜻하는 신조어)을 위해 일상을 바쁘고 변화무쌍하게 살아가는 Z세대를 위한 라이프스타일 백팩이다.
디스커버리
‘라이크에어 시프트 백팩’은 31L의 넉넉한 용량으로 다양한 소지품을 담을 수 있다. 메인 포켓, 중간 포켓, 앞 포켓 등 3단 구조 포켓은 노트북, 아이패드와 다양한 소지품을 들고 다녀야 하는 20대를 위해 효율적인 수납을 제공한다. 커진 용량만큼 등과 어깨에 느껴지는 무게는 줄여 가볍고 쾌적하게 멜 수 있다. 흡습속건 원사를 사용한 2중 구조의 컴포트 메쉬를 사용했다. 기존의 AIR-100 등판 구조에 구멍을 추가해 몸에 닿는 면적을 줄여 더 빠르게 땀과 열을 배출시킨다.
이번 백팩은 환경 이슈에 민감한 Z 세대를 위해 친환경적인 부분도 놓치지 않았다. 재활용 나일론 50%, 원사 중앙이 비어 있는 나일론 중공사 50%로 제작한 리젠 로빅 에어를 사용해 이산화탄소 배출과 에너지 절감에 신경 썼다. 실용성은 한층 높였다. 마스크 등의 소지품을 깨끗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한 항균 소취 포켓과 필통이나 화장품 파우치 등으로 사용 가능한 내장 파우치, 백팩을 메고 있을 때도 버스 카드나 학생증 등을 손쉽게 넣고 꺼낼 수 있는 멜빵 카드 포켓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