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22 신학기 책가방제안’ 친환경 기능성 활용도 높여 

2022-12-28     김임순 기자
영원아웃도어(회장 성기학) 노스페이스가 연말연시 선물로 제격인 친환경 키즈가방을 제안했다. 2022년 신학기를 대비한 키즈 가방은 아이들의 취향을 고려한 다양한 디자인과 리사이클링 소재를 적용했다. 친환경·친교육 제품으로 내놓은 키즈 가방은 항균 가공 소재, 마스크 보관 포켓, 야간 반사 라벨 및 비상용 호루라기 등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까지 섬세하게 고려했다. 
신학기 키즈 가방은 심플한 디자인의 책가방부터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느낄 수 있는 백팩까지 아이들의 취향에 맞췄다. 넉넉하고 활용도 높은 수납공간 설계로 실용성까지 더했다. 와이드 오픈 구조와 600g대 가벼운 무게의 ‘키즈 프레피 에어 스쿨팩’은 어떤 복장에도 잘 어울린다. 뛰어난 쿠셔닝의 고탄력 멜빵을 적용, 장시간 착용에도 성장기 어린이들의 어깨 부담을 던다. ‘키즈 플래시 II 스쿨팩’은 인기 제품인 ‘키즈 플래시 백팩’에 수납 기능을 강화한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를 적용한 친환경 가방이다. 가방 내부에는 알림장 등 A4 수납이 가능한 별도 포켓을, 물병을 꽂을 수 있는 이밴드도 적용됐다.  노스페이스 대표 스테디셀러 백팩 ‘빅샷 에어’를 모티브로 한 ‘주니어 빅샷 스쿨백’은 노스페이스 고유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느낄 수 있는 책가방이다. 고학년 학생도 사용 가능한 넉넉한 수납력, 가방 내부에는 박테리아 증식을 막아 안전하게 마스크를 보관할 수 있는 ‘안티 박테리아 포켓’을 부착, 가방 전면에 빛을 반사하는 야간 반사 라벨을 적용해 아이들이 밤길에도 안전하게 착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