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쇼핑앱 마미, 첫 기부 캠페인으로 미혼모 지원

인스타그램에서 게시글에 해시태그 1개 남기면 1000원 기부금 지원 '엄마는 엄마가 돕는다' 브랜드 미션 세상 모든 엄마 응원 메시지 담아

2022-12-28     나지현 기자
브랜디(대표 서정민)가 만든 육아쇼핑앱 마미(MAMI)는 세상 모든 엄마들을 향한 응원 메시지를 담아 다음달 2일까지 인스타그램에서 ‘너의선택을믿어’ 기부 캠페인을 전개한다. 지난 6월 출시된 육아쇼핑앱 마미는 국내 최초의 오직 엄마를 위한 육아쇼핑앱으로 임신, 출산 준비부터 육아 아이템까지 엄마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제안하는 쇼핑앱이다. 마미는 ‘엄마는 엄마가 돕는다’라는 브랜드 미션처럼, 각기 다른 상황에 놓인 세상 모든 엄마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이번 기부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 캠페인은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누구든지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콘텐츠와 함께 #너의선택을믿어 해시태그를 남기거나, 마미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리그램 후 해시태그를 남기면 해시태그 1개당 1000원이 기부금으로 적립된다.  기부 이벤트는 1월2일까지 진행되며 고객 참여로 적립된 기부금에 마미의 기부금을 더해서 지파운데이션에 기부하고 생계와 육아를 홀로 책임지고 있는 미혼모의 자립지원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마미는 '너의 선택을 믿어' 브랜딩 캠페인 영상도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다. 엄마가 되기로 선택한 각기 다른 스토리를 가진 5인의 이야기를 담아 엄마가 되기로 선택한 이유, 엄마가 되고 느낀 점 등 엄마들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마미 관계자는 "브랜드 런칭 후 진행하는 첫 번째 기부 캠페인으로 세상 모든 엄마를 위해 존재하는 마미의 핵심 가치를 전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 "초보엄마의 든든한 지원군으로서 엄마를 대표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