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컴퍼니, 열매나눔재단에 의류기부
미센스· 반에이크· 에꼴 약 4억 원 상당
2022-12-28 나지현 기자
‘미센스’, ‘반에이크’,‘에꼴’을 전개하는 여성복 기업 미도컴퍼니(대표 천경훈)가 지난 12월24일, 열매 나눔 재단을 통해 약 4억 원 상당의 자사 의류를 전달했다. 코로나19로 지친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관심과 사랑을 담아 따뜻한 위로와 나눔의 의미로 준비했다.
전달된 의류에는 실내외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맨투맨, 야외활동을 위한 아우터까지 다양하게 구성됐으며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가족들에게 골고루 전달될 계획이다. 2016년부터 인연을 맺어 매 겨울시즌 기부활동을 진행한 미도컴퍼니는 복지시설 후원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