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Brand] 르니나 - 독보적 프렌치 감성 내세워 시장 입지 마련

2022-12-30     나지현 기자
레이커(대표 용석모)의 프렌치 감성 여성복 ‘르니나’가 여름에 이어 겨울 아우터 시장에서도 선전하며 더블유컨셉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마련하고 있다. 르니나는 플랫폼 내 수천 개의 여성복 브랜드 속에서 확고한 상품 변별을 내세우며 고속 성장 중이다. 올 겨울 들어 전년대비 300%에 가까운 신장률을 기록 중이다. 
겨울에도 르니나만의 감성을 가진 유니크한 소재와 웨어러블한 디자인, 다채로운 스타일과 컬러로 고객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온라인 브랜드들이 놓칠 수 있는 소재의 고급화에 집중했다. 오스트레일리아 내추럴 알파카를 비롯, 밀도 높은 울 100% 원단을 사용했다. 이밖에도 프렌치 비스포크 자수, 싸게 단추, 엠브로이더리, 핸드메이드 공법 등을 통해 르니나만의 패션 장인 기법의 디테일에 집중했다.  르니나는 글로벌 SPA 자라 출신의 키 멤버들이 다양한 직무 경험으로 무장, 디자인과 브랜드 운영, 영업 전략 등에서 노련하고 민첩한 전략으로 확고한 로얄티를 줄 수 있는 브랜드로 육성하는 것이 목표다.  올해는 디자인 부가가치와 브랜딩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고객들에게 스토리 컨텐츠를 느끼게 해줄 독특한 브랜디드 컨텐츠 준비와 착장 구성력을 높이기 위한 르니나 슈즈 & 백 라인도 출시 예정이다. 스페셜 익스클루시브 상품 등을 추가해 시장성 확대를 본격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