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곤잘레스, 리, 커버낫 등을 전개하며 스트리트 브랜드 명가로 거듭난 배럴즈(대표 윤형식)는 올해 4개 브랜드를 런칭하며 공격적 확장에 나선다. 배럴즈는 랭글러, 장미쉘바스키아, 스티븐알란, 토니호크를 라이센스 형태로 수입해 전개한다.
랭글러는 글로벌 3대 진 브랜드로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잘 알려진 브랜드이며 도전적이고 자유로운 아메리칸 컬쳐 기반의 진 캐주얼이다. 장미쉘바스키아는 미국의 현대미술 화가 장미쉘바스키아로 예술과 패션을 아우르는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선보일 예정이다.
스티븐알란은 뉴욕 및 도쿄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하이엔드 브랜드이다. 시간이 지나도 나이에 관계없이 입을 수 있고 퀄리티 기반 캐주얼웨어 구성으로 기본에 충실한 의류를 선보인다. 토니호크는 레전드 스케이트보더 토니호크의 스트리트 및 스케이트보드 컬쳐 기반 캐주얼 브랜드로 국내 스케이트 보드 컬쳐에 출사표를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