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햄, 김태리X류준열 브랜드 모델 발탁

‘매순간 함께 하는 옷’ 컨셉으로 광고 촬영

2023-01-05     이서연 기자
에이션패션(대표 박희찬)이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폴햄(POLHAM)이 2022년 새해, 배우 김태리와 류준열을 브랜드 모델로 전격 발탁하고 첫 광고를 공개했다. 김태리와 류준열은 광고계에서 주목받는 대세 배우들이다. 김태리는 특유의 신비로운 분위기와 여유로운 표정으로 ‘믿고 보는 배우’ 수식어를 증명했다. 류준열은 이번 폴햄 광고에서 스타일에 대한 의견을 적극 어필하며 모델 못지 않은 핏을 선보이며 광고 촬영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폴햄 관계자는 “2022년 폴햄은 ‘매순간 함께하는 옷’을 컨셉으로 배우 김태리와 류준열을 브랜드 아이콘으로 선택했다. 긴 시간 진정성 있는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두 모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가깝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배우 김태리는 ‘미스터 선샤인’, ‘아가씨’ 등 다수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내공을 쌓아왔다. 오는 2월 12일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배우 남주혁과 호흡을 맞춘다.  배우 류준열은 남성 패션 매거진 선정 ‘2021 맨 오브 더 이어’로 발탁됐다. ‘택시운전사’, ‘돈’ 등 장르를 넘나드는 흥행작들을 배출했다. 영화 ‘외계+인’과 ‘올빼미’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두 배우와 함께한 폴햄 22SS 광고 캠페인은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