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에프앤에프)는 1월 스트리트 웨어 브랜드 ‘수프라(SUPRA) ’를 메타버스 패션 브랜드로 리런칭한다. 남부 캘리포니아 스케이트 컬처에 뿌리를 둔 수프라는 현대적 디자인과 혁신적 미학으로 서브컬처를 선도했다.
이 같은 브랜드 유산을 이어받아 한국의 영(young)한 서브컬처를 융합해 새로운 메타버스 패션으로 재탄생한다는 것이다. 22SS 수프라 컬렉션은 새 로고와 왕관 심볼을 강조해 레거시(Legacy), 케이댄스(K-dance) 총 두가지 라인으로 선보인다. 1월말 오픈 예정인 자사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공개할 수프라 디지털 의상들은 가상 현실에서 플렉스(FLEX)를 추구하는 젊은 리더를 위한 스타일링으로 최적화돼 있다. 이 의상들은 현실에서도 입을 수 있다. 에프앤에프는 “수프라는 디지털 경험을 토대로 물리적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해 나간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