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노스페이스가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 기원 ’팀코리아 응원 이벤트’에 나섰다.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폐막식이 열릴 20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다. TV나 온라인 등에서 대표 선수들 가슴에 새겨진 노스페이스 로고가 노출된 순간을 포착해 본인 SNS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하면 된다.
70명을 선정 ‘팀코리아 레플리카 컬렉션’의 주요 제품인 보온 재킷 ‘베이징 팀코리아 V 재킷(10명)’과 빅사이즈 백팩 ‘베이징 팀코리아 보레알리스 II(10명)’은 물론, 팀코리아 로고가 포인트인 ‘팀코리아 마스크(50명)’를 증정한다.
도쿄 하계올림픽에 팀코리아 단복 역대 최초로 친환경 리사이클링 소재를 적용한데 이어,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도 ‘노스페이스 K-에코 테크’를 통해 총 19개 품목 중 16개 품목에 걸쳐 친환경 소재를 적용했다.
선수 1명 기준으로 페트병 200여개(500ml 환산 기준)를 재활용하는 등 팀코리아의 든든한 후원자이자 지속가능한 패션의 리더로서 맹활약 중인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팀코리아 공식 단복을 모티브로 한 ‘팀코리아 레플리카 컬렉션’의 출시에 이어 ‘팀코리아 응원 이벤트’를 통해서 어려운 시기에도 국가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노력 중인 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응원하는 일환이다.
영원아웃도어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2016 리우 하계올림픽, 2018 평창 동계올림픽,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2020 도쿄 하계올림픽 등 세계적인 스포츠 이벤트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공식 단복을 책임져 왔다. ‘팀코리아’의 지원자로 2024년까지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 ‘팀코리아’ 외에 스포츠클라이밍 대표팀 후원, 2005년 업계 최초로 창단한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TNF Athlete Team)’ 선수들은 물론, 다수의 탐험가들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