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키즈, 고기능성 아동용 등산화 수요 확대
팬텀GTX, 출시 한 달 만에 판매율 40% 이상
2023-02-28 정정숙 기자
블랙야크키즈의 고기능성 등산화 ‘팬텀 GTX’가 출시 한 달 만에 평균 판매율이 40%를 넘었다. 이중 블랙 제품은 조기 완판에 예상돼 리오더를 진행했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코로나 시대에 등산이나 캠핑 등 실내보다 자연 속에서 아이들과 함께 하는 아웃도어 활동이 증가하면서 아동용 등산화 수요가 늘어났다”며 “가족 단위의 아웃도어 활동으로 이번 제품이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팬텀 GTX는 아웃도어 기능성을 담아낸 아동용 등산화다. 방수와 투습 기능이 우수한 고어텍스와 보아 다이얼 시스템으로 기능성을 갖췄다. 블랙야크키즈의 청키 운동화 ‘프리즘’의 후속 제품들도 인기 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프리즘 아이언은 메쉬에서 신세틱 소재로 변경해 출시했다. 블랙과 화이트 제품이 현재 리오더에 돌입했다. 가벼운 ‘웨이브 러너’는 출시 후 약 2주 만에 리오더를 검토할 만큼 반응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