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로렌, 새 모델 배우 이지아 발탁

브랜드가 추구하는 모던 럭셔리 이미지와 부합

2023-02-28     나지현 기자
세정그룹(회장 박순호)의 여성복 ‘올리비아로렌’이 배우 이지아를 브랜드 뮤즈로 발탁했다. 이지아는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1인2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를 펼치며 화제를 모았다. 드라마에서 보여준 고급스럽고 우아한 이미지와 스타일링으로 '우아함의 대명사'로 통한다.
올리비아로렌은 이지아가 가진 세련되고 고혹적인 모습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모던 럭셔리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 특히 차분하면서도 기품있는 이미지가 일과 일상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3050세대 여성들에게 특별한 영감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리비아로렌은 올해 이지아의 일상의 모습을 담은 비주얼 캠페인을 전개해,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동시에 여성들에게 일상의 로맨틱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세정그룹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배우 이지아는 드라마와 일상에서 보여주는 우아하고 세련된 스타일로 ‘여성들의 워너비’가 됐다”라고 밝혔다. 또 “모델이 지닌 지적인 이미지와 품위 있는 모습은 올리비아로렌에서 새롭게 전개할 브랜드 캠페인과 좋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