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마케팅센터(이하 KTC)는 3월7일 서면으로 열린 ‘2022년 정기총회’에서 現 한국섬유산업연합회 김부흥 이사를 센터장(상무이사)으로 선임을 의결했다. 김 신임 센터장은 종합상사인 쌍용과 한국패션센터를 거쳐 한국섬유산업연합회에서 20년간 국제통상, 마케팅, 전시사업 등 섬유 마케팅 분야를 두루 섭렵한 전문가다.
2019년부터 통상마케팅본부장으로 국제협력, 해외투자, FTA지원실운영 등을 통해 섬유업계의 마케팅 지원을 위해 노력해 왔다. KTC는 김 신임 센터장의 무역통상분야 전문성과 KTC의 핵심역량 접목을 통해 KTC 사업 다각화와 중장기 비전 수립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