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탑텐베이비(TOPTEN BABY)가 미혼모 가정에 영유아 물품을 전달한다. 탑텐베이비는 지난 11일 론칭과 함께 ‘세상 모든 아기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해피 베이비’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 24일까지 진행한 ‘해피 베이비’ 캠페인은 판매수익 일부를 도움이 필요한 아기들에게 기부하는 형식으로 운영됐다. 탑텐베이비는 일별 판매현황을 공식 온라인몰(탑텐몰)을 통해 공개해 소비자들의 큰 호응과 동참을 이끌었다.
탑텐베이비는 누적된 수익금으로 오는 30일 사단법인 한국미혼모가족협회에 1000만원 상당 영유아 라운지 세트를 전달한다. 후원 물품은 한국미혼모가족협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미혼모 가정에 전달된다. 탑텐베이비 관계자는 “세상 모든 아기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더 좋은 옷과 다양한 활동으로 사회에 공헌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