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 2차전지 메이커시동

2000-05-15     한국섬유신문
새한(대표 한형수)이 2002년까지 700억원을 투자 월 100만셀을 생산하는 세계적인 2차전지 메이커로 도약한 다. 새한은 이를위해 상반기중 150억원을 투자 연내 월 10만셀 규모의 리튬폴리머전지 대량생산체제 구축에 나 서기로 했다. 새한은 14일 20억원을 투자한 3백여평 규모의 충주 전 지 R&D 센터를 준공하고 2차전지 사업을 본격화했다. 새한의 충주 전지 R&D 센타 준공식에는 이재관 부회 장·이용필 생활2그룹장·임대우 기술연구소장 등이 참 석했다. 새한은 연내 월 10만셀 규모의 생산체제를 구축하고 내 년 월 20만셀 규모로 생산을 확대할 계획이다. 그런데 새한은 지난해 초 21C 핵심 주도사업으로 전지사업을 주목하고 자체개발에 나서 1년4개월만에 리튬폴리머전 지 개발 및 생산에 나서는 개가를 올렸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