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템포러리 슈즈 브랜드 ‘소다(SODA)’는 홀로그램 스니커즈(ALS283)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태리산 최고급 가죽을 사용하고 장인의 손을 거쳐 만들어진 헥사 라인 제품이다. 소다의 홀로그램 스니커즈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소량 생산된다.
‘소다(SODA)’는
부드러운 염소 가죽을 사용했으며 화이트, 실버, 연핑크 3가지 컬러로 구성했다. 신발 옆면 육각형 헥사 엠블럼이 포인트다. 움직임에 따라 빛이 반사되는 투톤 원단을 사용해 홀로그램처럼 빛이 난다.
소다가 자체 개발한 아웃솔 ‘에어 몰드 솔’은 에어쿠션을 신발에 적용한 소다만의 신기술이다. 가벼운 착용감과 탄력성으로 오랜 시간 편안하게 신을 수 있다. 소다의 에어 몰드 솔은 발뒤꿈치 부분을 전체적으로 감싸게 디자인했다. 바닥으로부터 받는 충격 면적을 분산해 발의 피로도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