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릿이즌, 현대백화점 목동점 신규 오픈
2023-04-13 이지수 기자
비케이브(대표 윤형석)의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와릿이즌'은 어제(12일) 현대 백화점 목동점에 매장을 오픈했다. 올해 와릿이즌은 올해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브랜드로 운영하며 공격적인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를 예고한 바 있다. 현재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 롯데백화점 노원점 포함 총 6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전개하고 있다.
새롭게 오픈하는 와릿이즌 현대 목동점은 스케이트 보드 서브 컬처와 와릿이즌만의 자유분방한 무드를 담은 공간이 특징이다. 와릿이즌은 브랜드 스토리가 담긴 공간과 다양한 상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고객 소통과 브랜딩을 강화했다.
최근 현대 백화점 목동점은 MZ세대를 공략하며 단기간 내 폭발적인 매출액을 돌파한 더현대 서울의 컨셉을 이어받아 리뉴얼을 진행하고 있다. 공간 디자인과 매장 구성 등 전면적 리뉴얼이다. 온라인 강자로 자리 잡은 스트리트 브랜드 라인업을 보강하여 MZ세대를 위한 조닝을 새롭게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