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생분해 섬유소재 산업의 미래 연다’ 19일 세미나

탄소중립친환경생분해섬유산업협의회

2023-04-15     정정숙 기자
 탄소중립친환경생분해섬유산업협의회(이하 협의회)는 ‘바이오매스(Biomass)와 리사이클 소재를 활용한 친환경·생분해 섬유소재 산업의 현황과 미래’를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대구의 한국섬유개발연구원 2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날 김상용 한국바이오플라스틱협회 부회장(친환경·생분해 섬유소재 기업 현황과 시장 대응방향)과 황정준 그린플라스틱 연합 사무총장(PLA 섬유소재 산업의 글로벌 트렌드와 시장동향) 및 류재진 K2코리아그룹 연구소 과장(친환경 생분해 섬유소재 산업 수요기업의 정책 제안)이 발제를 통해 섬유산업의 동향과 기술현황 및 산업의 대응 방향을 함께 모색한다. 
작년 7월 출범한 협의회는 지난 3월 대구 PID에 참가해 다양한 친환경·생분해 섬유소재 제품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