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봄 스테디 아이템 트렌치코트 완판

로맨틱 스타일 감성 충족…아우터 맛집으로 호응

2023-04-18     나지현 기자

동광인터내셔날(회장 이재수)의 대표 여성복 ‘숲(SOUP)’이 올 봄 신상품으로 선보인 트렌치 코트가 완판을 기록했다. 
숲 사업부는 코로나 시국에 의한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완판 행진으로 인센티브가 지급되었다. 

완판을 기록한 클래식 슬림 핏 트렌치 코트는 모던한 디테일을 강조한 베이직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내구성이 우수하고 통기성이 좋은 원단을 소재로 사용해 일교차가 큰 간절기에 착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단정하고 간결한 실루엣에 자유롭게 탈부착이 가능한 웨이스트 밸트로 여성스럽고 세련된 핏을 동시에 연출할 수 있다. 부드럽고 화사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아이보리, 시크한 다크 네이비, 클래식한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베이지 총 3 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합리적인 가격대까지 충족시켜 여심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트렌치 코트 완판에 이어 숲은 아우터 맛집으로 떠올랐다. 트렌치 자켓부터 야상점퍼, 크롭 자켓 등 캐주얼한 아이템을 숲만의 러블리한 무드로 스타일리시하게 풀어냈다. 발랄한 감성이 느껴지는 벨티드 크롭 트렌치 코트 역시 높은 판매율을 보이는 파워 아이템 중 하나다. 다채로운 레이어드가 가능한 래글런 소매와 깔끔하고 슬릭한 실루엣이 매력적이다. 또한 더블 블레스트 버튼 장식으로 클래식한 디테일까지 동시에 담아냈다. 구김이 적은 소재를 사용해 데일리 룩 연출에 용이하며 하프 기장으로 활동성까지 선사한다. 

더블 숏 트렌치 코트는 밑단에 히든 스트링을 조절해 코트와 점퍼 두 가지 스타일로 사랑스러운 연출을 할 수 있다. 메가 패션 트렌드인 크롭 스타일 아이템과 감각적인 믹스매치가 가능한 아우터 아아이템으로 인기 급상승 중이다. 유연하고 가벼운 소재에 심플한 디자인이 적용되어 여름 시즌으로 접어드는 요즘 필수 아이템이다. 내추럴한 베이지, 네이비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어 유행에 관계없이 무난하게 착용할 수 있다.
숲은 올해 S/S 쿠튀르적 낭만주의에서 영감을 받은 로맨틱한 스타일을 현대적인 실루엣으로 재해석한 컬렉션을 공개했다. 뉴트럴한 컬러 웨이를 반영한 자켓, 슈트, 원피스에 이르는 다양한 아이템을 제안하며 일상에서 은은한 로맨틱 룩을 선호하는 2030 여성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