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메종오브제 밀라노 살로네델모빌레를 포함, 유럽 3대 가구 전시회 중 하나인 아이엠엠 콜론이 국내 참가기업 모집을 독려한다. 2023년 1월 16일부터 5일간 쾰른 국제 전시장에서 개최될 동 이번 전시회는 72주년을 맞는 뜻 깊은 행사를 예고했다.
국제 가구·인테리어 전시회 imm cologne (아이엠엠 콜론)은 한국 측 대리점인 라인메쎄가 맡으며, 전시전문성을 강화한 합리적 참가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imm cologne은 세계 가구 인테리어 무역 전시회 중 국제성 부문, 압도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 지난해는 1233개 참가사 75%가 해외 기업으로 드러났다.
프랑스 Adova Group, S.C.I.A.E. 독일의 Bordbar, Thonet GmbH, 이탈리아 Edra, Emu Group, calia, 미국의 Modus Furniture 등 전 세계 리딩 기업들이 참여해 국제 참여도를 자랑했다.
2020년 기준 145개국 12만8000명의 관람객을 기록, 무역 방문객은 무려 8만2000명으로 52%가 해외 방문객이다. 방문객의 해외비중이 높은 만큼 참가사에게 유럽, 미국, 아시아 등 다양한 국가의 거래처를 만날 수 있는 최적의 비즈니스 플랫폼을 제공한다.
매 연초에 개최하는 imm colonge은 그 해 런칭하는 신제품과 트렌드를 전 세계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imm cologne 2023의 참가사 모집은 6월 30일에 마감한다. 기한 전에 신청할 시 참가비 할인과 부스 배정 우선권을 선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