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미, 맨메이드 도산 ‘실버라이닝’ 팝업 부티크 

내달 20일까지 실버 주얼리, 젤네일 아트 경험 선사

2023-04-26     이서연 기자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우영미의 스털링 실버 주얼리 컬렉션 팝업 부티크 ‘실버라이닝’이 지난 22일 맨메이드 도산에 오픈했다. 내달 20일까지 맨메이드 도산에서 진행되는 우영미의 주얼리 컬렉션 팝업 부티크는 몰입형 브랜드 공간이다. 레드 스퀘어 테마로 꾸며진 공간안에 키네틱 아트와 주얼리가 어우러지는 경험을 선사한다. 
우영미는 이번 실버 주얼리 컬렉션 런칭과 함께 젤네일 브랜드 ‘오호라’와 협업한 한정판 젤네일 패키지를 출시한다. 우영미 시그니처로 디자인된 젤네일은 기존의 여성 중심 네일 상품들과 차별화해 남성 사이즈가 추가돼 남녀공용으로 출시한다.  또, 주얼리 팝업 부티크에서 전문가가 직접 시연하는 젤네일 아트 서비스를 통해 남녀 누구나 무료로 경험해 볼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사전 예약 링크를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우영미 주얼리와 스타일링 시 존재감이 더 돋보이는 이번 젤네일 스트립은 우영미 온라인 공식 스토어와 맨메이드 도산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