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그룹, ‘가정의 달’ 5월 맞아 기념일별 맞춤형 선물
어버이날부터 성년의 날까지 세대 아우르는 선물 아이템
2023-05-04 나지현 기자
패션기업 세정그룹(대표 이훈규)이 본격적으로 일상 회복이 시작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버이날부터 부부의 날, 성년의 날까지 다양한 기념일에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을 제안한다. 웰메이드는 어버이날과 부부의 날을 겨냥해 남성복 브랜드 ‘인디안(INDIAN)’의 봄·여름 점퍼 2종과 여름 반팔 니트 시리즈를 선보인다. ‘봄 프린트 점퍼’는 독특한 하운드투스 패턴으로 포인트를 준 스포티한 점퍼로, 카키와 네이비 두 가지 색상이 준비됐다.
또, ‘남성 나일론 펀칭 배색 점퍼’는 겨드랑이 아래 밴딩을 넣어 활동성을 강조한 제품으로, 색상은 그레이, 와인, 어두운 블루 등 세 종류다. ‘여름 반팔 니트’ 시리즈는 솔리드 패턴의 기본형 폴로 니트로 일상에서 가볍게 입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여성 의류는 데일리스트의 ‘가슴후다 포켓장식 자켓’을 제안한다. 오피스룩부터 캐주얼까지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점퍼 스타일의 린넨 자켓으로, 밑단 스트링을 조여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강조하거나 소매 밑단을 접어 여름철 반소매 자켓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색상은 아이보리와 그레이 두 가지다. 의류 외에도 두아니의 가죽 숄더백과 올리비아로렌의 패턴 스카프 등 패션에 포인트를 더할 제품도 특별 할인가로 준비했다.
성년의 날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는 프렌치 캐주얼 주얼리 브랜드 일리앤(12&)의 ‘조이 컬렉션’을 추천한다. 일리앤만의 위트가 담긴 섬세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데일리로 착용하기 좋고 받는 이의 취향을 고려해 다양한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어 선물의 의미를 더한다. 대표 제품으로는 ‘나를 위한 작은 보상’을 뜻하는 프레즐을 모티브로 한 ‘프레즐 피어싱’, 금속 텍스처를 살린 열쇠 모양 디자인의 ‘열쇠 피어싱’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