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 퀀텀 아이스 팬츠 10일 만에 1만장 팔았다

엔데믹 기대감에 야외활동 늘고 ‘냉감 웨어’ 인기  

2023-05-09     정정숙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로 여름철 아웃도어 활동이 더 활발해지면서 냉감 웨어가 주목받고 있다.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아이더’는 쿨테크를 집약한 ‘퀀텀(QUANTUM) 아이스 팬츠’를 판매시작 10일 만에 1만 장 이상 팔았다. 트렌디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밴딩 조거 팬츠 스타일은 절반(50%) 이상 판매율을 기록하며 인기가 높다. 
아이더는
‘퀀텀 아이스 팬츠’는 뛰어난 쿨링 효과를 위해 원단 전체에 냉감 소재를 적용했다. 허리 부분에 아이스 밴드(EIDER ICE-BAND)를 더한 차별화된 쿨테크 웨어다. 스트레치 우븐 소재(8 WAY STRETCH WOVEN)로 자유로운 활동성까지 보장해 여름철 야외활동을 할 때 더욱 활용도가 높다. 아이더는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다운’의 두 크루 플로우엑셀, 리버스크루와 함께 ‘퀀텀 아이스 팬츠’의 특장점을 담은 화보로 지원사격에 나섰다. 먼저 공개된 화보 속에서 플로우엑셀은 ‘퀀텀 아이스 팬츠’를 입고 고난도 포즈와 역동적인 브레이킹 댄스를 즐긴다. 이어 공개된 그래피티, 비보잉, 힙합 문화를 대표하는 리버스크루 화보에서는 뉴욕 뒷골목을 배경으로 퀀텀 아이스 팬츠를 활용한 트렌디한 여름 스타일을 전했다. 퀀텀 아이스 팬츠는 아이더만의 독보적인 쿨테크를 누구나 경험할 수 있도록 스트레이트 핏과 조거 핏, 카고 핏 등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했다. 색상 또한 베이직한 블랙과 네이비, 상쾌한 파우더 블루와 라이트 코랄을 만나볼 수 있다. 2014년 ‘아이스 시리즈’의 첫 선을 보인 아이더는 냉감 기술력을 강화하는 것 외에 데님, 워킹화 등 냉감 제품군을 확장하고 있다. 아이더는 이번 브레이킹 크루들과 함께한 화보처럼 제품의 특장점을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더욱 진화한 냉감 웨어의 새로운 면모를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