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우드 칠곡점, 하루 매출 1500만원 돌파

야외활동 증가로 매출 ‘쑥쑥’

2023-05-13     정정숙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웨스트우드’(WESTWOOD, 대표: 김홍)가 지난 10일 확장 이전 오픈한 대구 칠곡점이 하루 매출 1500만 원을 돌파했다. 여행 및 등산, 야외활동을 즐기는 고객 소비가 늘었기 때문이다. 
아웃도어
웨스트우드의 윤득호 팀장은 “본사는 대물량 확보해 전 매장에 신속하게 출고하고 야외활동을 위해 옷을 사는 고객 니즈에 맞추고 있다”며 “본사는 매장에 역동적 환경 시스템 구축하고 가맹점 운영에 물심양면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웨스트우드는 여름 신상품 물량을 전년대비 30% 올렸다. 야외활동에 맞춰 여름을 겨냥한  에어 쿨링 시리즈 등 신상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에어 쿨링은 빠른 냉감 기능으로 무더운 여름에 열기를 신속하게 배출시켜 쾌적함을 제공한다.  이창조 웨스트우드 영업본부장은 "3년 만에 맞는 일상 회복에 활기가 도는 아웃도어 시장에서 고객 니즈 충족시키며 일상과 아웃도어를 아우르는 시장 확대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