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햄, 워셔블 니트 출시 8주만에 5만장 판매

누적 판매율 50% 돌파

2023-05-19     이서연 기자
에이션패션(대표 박희찬)이 전개하는 폴햄은 워셔블 니트 컬렉션 출시 8주만에 5만장을 판매하고 누적 판매율 50%를 돌파하며 긍정적 반응을 이끌고 있다. 폴햄 관계자는 “최근 시즌리스 아이템으로 각광받는 워셔블 니트는 특수가공 기법으로 면보다 시원하고 착용감도 뛰어나다”고 전했다. 
폴햄은 올해 여름 30여가지 다채로운 컬러와 디자인의 워셔블 니트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했다. 워셔블 니트 컬렉션은 꼬임이 견고하고 촘촘한 원사를 사용해 소재 변형을 최소화했다. 레이온 혼방으로 피부에 좋은 촉감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한여름까지 남녀 모두 즐길 수 있다. 폴햄은 워셔블 니트를 특화된 봉제 기술력으로 우수한 퀄리티와 합리적 가격에 선보인다.  스타일에 있어서도 여름 니트 다운 청량하고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크림, 라이트카키, 베이지 같은 차분한 컬러부터 퍼플, 민트, 틸그린 등 세련된 포인트 컬러까지 다채롭게 구성됐다.  폴햄은 본격적 여름시즌을 맞아 배우 김태리와 류준열이 함께한 니트 스타일링 화보를 공개했다. 김태리는 바이올렛 쿨톤 니트에 워싱 데님으로 캐주얼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류준열은 라이트 카키 니트와 베이지톤 치노팬츠를 톤온톤 매치해 차분하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류준열이 착용한 남성라인은 풀오버 스타일, 슬릿넥 스타일, 크루넥 스타일 등 3가지로 선보인다. 김태리가 착용한 여성라인은 버튼 카라의 기본 스타일과 슬릿넥 스타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