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헤리티지 브랜드 프레드페리가 올해 70주년을 맞이해 DJ 라이브 세션을 진행한다. 프레드페리는 영국 테니스 영웅 ‘프레드릭 존 페리’에 의해 설립된 브랜드다. 프레드페리는 각자의 자리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아티스트들의 다채로운 서브 컬처를 지지해왔다. S/S 시즌을 맞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서브 컬처의 매력을 소개하기 위해 이번 세션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여섯 명의 DJ 아티스트가 매주 라이브 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 중 빈티지한 사운드를 기반으로 다양한 팝뮤직 리믹스를 들려주고 있는 엘라이크와 360사운즈 크루의 프로듀서 겸 DJ인 플라스틱 키드의 디제잉이 기대를 모은다.
또, 신선한 디제잉 라이브 세션을 통해 프레드페리 서울점이 지닌 브랜드 헤리티지와 새로운 SS시즌 무드를 드러낼 예정이다. 내달 24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되는 라이브 세션은 프레드페리 서울점에서 진행된다. 또, 프레드페리 유튜브 채널에서 풀버전 영상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