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그리, 갤러리아 웨스트서 MZ 타겟 팝업
내달 19일까지 운영, ‘에어닷’ 활용 상품 주력
2023-05-31 이서연 기자
LF 컨템포러리 남성복 브랜드 ‘알레그리’가 갤러리아 본점에서 지난 30일부터 내달 19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알레그리의 기존 주력 타겟은 40~50대였다. 지난 19일까지 진행한 더현대 서울 팝업에 이은 이번 갤러리아 팝업을 통해 MZ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를 알리고 저변을 확대할 예정이다.
컬렉션 주력 상품은 알레그리 SS 시그니처 원단인 ‘에어닷’을 활용한 상품들이다. 기존 고객들이 꾸준히 찾는 ‘에어닷’ 원단을 오버핏 셋업과 점퍼로 출시해 젊은 고객들에게 제안한다. 에어닷 셋업은 우수한 통기성과 활동성이 있고 세탁이 쉽다.
알레그리는 올해 현대백화점 천호점 팝업 매장을 지난 2월말 추가로 오픈했다. 또, 알레그리는 8월말 현대 목동점에 입점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갤러리아 본점 웨스트 2층에서 만날 수 있다. ‘헤리티지 비컴스 퓨처’를 주제로 풀어낸 알레그리만의 22SS 컬렉션 제품을 만날 수 있다.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위해 1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또, 120만원 이상 구매 시 스페셜 기프트를 현장에서 준다. 인스타그램 방문 인증샷을 게시하면 시그니처 제품인 에어닷 수트 세트를 추첨해 선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