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소비트렌드 반영한 스노우피크·나우 입점

황금연휴맞아 웰컴 썸머 대축제도 열어

2023-06-03     정정숙 기자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은 6월 ‘H&M’이 신규 그랜드 오픈하고 아웃도어 브랜드 스노우피크’, ‘나우’가 새롭게 입점했다. 앞으로 소비자에게 다양한 쇼핑 체험을 제공한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글로벌 브랜드인 H&M 매장과 친환경 아웃도어 브랜드 나우가 새로 오픈했다”며 “고객 소비트렌드를 반영해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스타일과 우수한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마리오아울렛은 현충일 황금연휴를 맞이해 오늘(3일)부터 6월 9일까지 신규오픈 매장 기념 이벤트와 쇼핑 이벤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오늘(3일)은 3관 2층에 글로벌 패션 브랜드인 ‘H&M’이 신규 그랜드 오픈을 한다.   H&M은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디자인 제품을 선보인다. 마리오아울렛에서만 오픈 기념 특별 혜택으로 방문 고객 선착순으로 미러 그립톡 및 1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2만원 이상 구매 시 고객님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포토부스을 마련했다. 4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님들에게는 에코백도 증정할 예정이다.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가 모여있는 2관 1층에서는 ‘스노우피크’, ‘나우’가 신규 오픈했다. 아웃도어 라이프 액티브 브랜드 스노우피크에서는 오픈 프로모션으로 이월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하고, 스노우피크 신규 가입 후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가 할인쿠폰까지 증정 이벤트를 하고 있다. 친환경 아웃도어 브랜드인 나우에서는 오픈 프로모션 기념으로 3일부터 9일까지 이월 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한다. 마리오아울렛에서만 특별  프로모션으로 신상품을 최대 2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님들에게는 꿀잠인가방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 ‘아이더’, ‘내셔널지오그래픽’도 리뉴얼 프로모션 행사를 연다. 본격적인 여름을 맞이해 여성 브랜드 ‘보브’에서는 자켓, 원피스 등 인기 상품들을 최대 75%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