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인터내셔날,「01T」21세기를 대표하는 영캐주얼로 출범

2000-05-12     한국섬유신문
여성영캐주얼 「O1T」를 출범시킨 몸인터내셔날(대표 이현주)은 「21세기를 대표한다」는 것을 캐치프레이즈 로 내걸고 동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O1T」는 뉴페미닌& 캐릭터, 뉴 클린& 모던, 뉴 럭 서리& 스포트를 지향하는 브랜드 컨셉을 배경으로 합 리적이고 도전적이며 모험자로 패션의 새로운 영역을 확보 21세기 디자인의 이상향을 추구해나간다는 것이 다. 이것은 그동안 패션 마켓확보에서 영층 공략을 위해 과 거는 브랜드 인지도에 따른 충성도 높은 소비자층의 공 략에 의존했으나 이를완전히 벗어나 브랜드 원 삽 개념 의 차별화된 캐릭터 라인을 통한 마켓 메니아의 공략을 전략으로 시장을 선점해나간다는 것. 특히 21세기를 맞이해 새로운 세기에 맞는 신세기 여성 의 아름다움을 진정한디자이너 감각의 뉴 페미닌을 표 출하며 새로운 문화의 형성을 감성의 철학으로 캐릭터 라인을 전개코자 한다. 브랜드 컨셉에서 내건 뉴페미닌 & 캐릭터는 여성스스 로의 여성미를 자신만의 감성 철학적 개성으로 표현 좀 더 꾸뜨한 이미지에서 발랄한 개성표현이 중요하며 디 자이너의 완성된 감도와 스스로의 스트리트적 감도를 수용하는 것이 포인트다. 뉴 클린& 모던은 순수함의 열정으로 도회적 세련미를 추구 내적 자아의 모습을 좀더 인텔리전스한 모습으로 그려내는 것이다. 뉴 럭셔리& 스포트는 활동적이고 쾌활한 여성을 좀더 유니크한 모습에서 신선함이 포인트로 제안한다. <김임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