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국제얀페어 개막
2000-05-08 한국섬유신문
오는 8월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국제 얀페어(YARN
FAIR INTERNATIONAL) 및 캐드 엑스포 플러스
(CAD EXPO PLUS 1999)에서는 세계적인 섬유 기술과
관련된 다양한 세미나가 개최되는 등 풍성한 볼거리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17일에는 특히 Bereau de style, inc의 해이슨(Hayson
A. Hahn) 이사가 나와 다가오는 밀레니엄 시대의 새로
운 라이프 스타일을 주제로 강연한다. 헤이슨 이사는
2001년 봄/여름 및 가을/겨울 시즌을 겨냥, 새로운 천
년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영감을 제시할 예
정이다.
2000년 봄/여름을 위한 칼라 제안(Colors for
Spring/Summer)을 주제로 강연하는 Promostyle의 플
로렌스(Florence Chaix) 선임 컨설턴트는 『다가오는
새로운 천년의 첫 계절에는 기술에 대한 안락함과 그것
을 향유하는 인간의 능력을 확신하는 낙관주의적 성향
이 유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이같은 낙천주의는 다가
오는 새로운 천년의 기대로 밝고 화사한 칼라가 주류를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정기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