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의 예술 문화 팟캐스트인 ‘샤넬 커넥츠’가 시즌2로 돌아온다. 시즌2 역시 영화, 예술, 춤, 음악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가장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인재들을 모아 신선한 아이디어를 탐구하는 콘텐츠로 구성된다. 시즌1 기존 참여자 외에도 각 분야와 업계를 선도하는 다양한 출연진들이 새롭게 함께한다.
‘샤넬 커넥츠’는 ‘앞으로 펼쳐질 미래’의 일부가 되라는 샤넬 하우스의 유산에서 영감을 얻어 아트앤컬처 부서가 기획한 콘텐츠다. 시즌2는 지드래곤, 영국 영화배우 메이지 윌리엄스, 한국계 미국인 설치미술가 아니카 이 등 다수의 글로벌 유명인사들과 8편의 에피소드를 선보인다. 출연자들은 해당 팟캐스트에서 그들만의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그들이 바라보는 미래와 다음 세대에게 펼쳐질 미래에 대해 탐색하는 시간을 가진다.
세계적 모델이자 뮤지션인 수주가 진행을 맡은 일곱 번째 에피소드는 뮤지션 지드래곤과 ‘기생충’ 촬영감독 홍경표가 출연해 ‘소리와 시각의 힘’을 주제로 팟캐스트를 진행한다. 이는 ‘샤넬 커넥츠’ 콘텐츠 중 유일하게 한국어로 진행된 팟캐스트로 영어와 불어 이외 언어로 ‘샤넬 커넥츠’ 콘텐츠가 진행된 첫 사례다. ‘샤넬 커넥츠’ 시즌 2는 샤넬 홈페이지에서 청취 가능하다. 샤넬은 작년 말을 기준으로, 전세계에서 약 2만 85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