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과 문화있는 도심 아울렛서 ‘몰캉스 즐겨요’
마리오아울렛, 어른·아이·연인 모두 즐기는 복합 공간
■ 아이들과 함께 '몰캉스'
마리오아울렛 3관 7층에는 ‘닥터밸런스’ 키즈테마파크가 준비돼 있다. 휴가철을 맞아 어딜 가도 사람 많고 혼잡한 날, 아이는 즐겁고 부모는 편안한 하루가 될 수 있다. 여러 가지 놀이 기구와 F&B 및 편의 시설이 있어 아이, 어른 모두 즐길 수 있다. 이 외에 토이플러스와 엑스퍼트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완구와 야외활동 용품들이 있다. 그리고 3관 5층에는 유아 아동복 코너가 있어 아이들과 쇼핑하기에 제격이다.
■ 연인끼리 즐길 수 있는 락볼링장·게임장
마리오아울렛 3관 11층에는 게임장과 락 볼링장이 있는 'G2존(G2ZONE)'이 준비돼 있다. 가산동 일대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약 400평의 복합놀이문화공간인 GG2존은 연인끼리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놀이문화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게임존에는 최신식 VR 기계부터 인형 뽑기, 야구, 사격 등 각종 아케이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락 볼링장 또한 화려한 네온 조명과 신나는 음악으로 꾸며지며, 가벼운 음료와 주류를 즐길 수 있는 PUB도 갖추고 있다.
3관 6층에는 이에 반대되는 분위기인 대형서점 영풍문고가 자리 잡고 있다. 마리오아울렛 영풍문고는 전체 영업 공간의 절반 이상이 휴게 공간이다. 독서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외에도 3관 12층과 13층에는 프리미엄 레스토랑인 스쿨푸드, 콘타이, 바르미샤브샤브 등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도 있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1, 2, 3관이 모두 연결 다리로 연결돼 있어 더운 여름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한 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시원한 몰캉스가 가능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