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드림(각자대표 김지원, 임동환)의 브랜드 ‘모이몰른’이 장마, 바캉스 등을 대비할 여름 시즌 아이템을 출시한다. 이번 아이템은 장마철 활용도가 높은 우비와 장화부터 휴가철 물놀이를 위한 래쉬가드, 타올가운까지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모이몰른 특유의 개성 있는 아트웍과 화사한 컬러감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모이몰른’이
우비와 장화는 장마 속 유니크한 패션 아이템으로 안성맞춤이다. 이번 시즌 모이몰른이 선보인 우비는 깜찍한 분위기를 살리는 디자인과 함께, 휴대와 보관이 쉬운 파우치를 함께 구성했다.
스핑키레인코트는 통통 튀는 디자인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제격이다. 각각 모이레인부츠, 스핑키레인부츠와 코디하면 귀여움이 배가 된다. 핑키레인코트는 프릴 장식과 원피스처럼 A라인으로 퍼지는 실루엣을 강조했다. 핑키레인부츠와 매치하면 사랑스럽다.
여름철 바캉스를 떠나 물놀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모이몰른이 선보인 래쉬가드 4종에 주목해보자. 햇빛을 가려주는 플랩캡을 함께 구성해 자외선으로부터 얼굴과 목을 보호해준다. 남아용 튜브맨래쉬가드와 휘슬래쉬가드는 각각 튜브맨 그래픽과 전판나염으로 모이몰른만의 유니크한 감성을 더했다. 여아용 에리얼래쉬가드와 비치래쉬가드는 프릴 장식으로 귀여움을 강조했다.
이 밖에 수영하는 곰을 모티브로 한 후드스타일의 타올가운이 눈길을 끈다. 리카 스윔타올가운은 흡수성이 좋은 면타올 소재를 사용했다. 스냅 단추를 적용한 전체 트임 처리로 입고 벗기 편하다. 물놀이나 목욕 후 체온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