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터너스(회장 이재수)가 전개하는 아메리칸 뉴 프레피 룩 브랜드 ‘UCLA(유씨엘에이)’가 22 여름 컬렉션으로 선보인 드로우 스트링 셋업이 1차 완판에 이어 리오더까지 진행하며 대박 상품으로 떠올랐다.
UCLA 드로우 스트링 셋업은 메가 트렌드인 원마일 웨어에 스트리트 감성을 믹스한 제품이다. 베이직한 디자인에 편안한 핏이 특징이며 상의 반팔 티셔츠와 하의 반바지를 함께 매치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티셔츠 밑단은 조절 가능한 스트링이 더해져 자유로운 실루엣 연출이 가능하며 섬세한 디테일이 강조되었다. 에센셜한 그레이, 블랙, 민트, 카키 총 4가지의 컬러로 선보여 다른 패션 아이템들과도 조화로운 코디네이션을 완성한다.
겉감은 가볍고 쿨링감이 느껴지는 화섬 소재를 사용해 핏이 쉽게 무너지지 않고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함을 유지한다. 안감은 컬러 배색이 감각적인 메쉬 소재이며 무더위가 극 상승하는 8월까지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일상을 위한 데일리웨어는 물론 가벼운 활동성이 있는 운동복으로도 제격이다. 곧 다가오는 휴가철 여행지 바캉스룩으로도 완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