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2인터내셔날,「BASIC」매장전개 이전에 홍보전 돌입
2000-05-08 한국섬유신문
V2인터내셔날(대표 김석래)의 트래디셔널 감성 이지
캐주얼 「BASIC」이 매장전개 이전에 스타마케팅과
협찬을 통한 홍보전에 돌입했다.
「BASIC」은 기존 영캐주얼의 공약군인 10대위주의
프로그램 협찬외에 스포츠캐스터와 리포터, 오락프로그
램 진행자들에게 협찬함으로 브랜드의 이미지를 높여가
고 있다.
또한 비주얼적인 홍보효과를 높이기 위해 여러 가지 아
이디어를 구상중으로 첫 광고시안의 출발의 의미를 지
닌 비행기를 모티브로 활용할 방침이다.
「BASIC」은 아메리칸 트래디셔널 마인드를 기본으로
다운타운 스트리트 모드를 가미, 캐주얼의 새로운 표적
시장 24∼35세를 겨냥해 상류 패션리더 집단의 새로운
욕구를 충족시켜 간다.
‘기본’을 의미하는 「BASIC」은 상류 패션리더층의
ON-TIME과 OFF-TIME을 동시에 연결하는 컨셉이며
21∼27세 사이의 아메리칸 트랜드 마인드에 베이직과
트랜드를 동시에 수용하는 패션리더 집단이 타겟이다.
「BASIC」은 올 여름시즌 악세사리를 포함 80여 아이
템을 선보이며 고급스러움과 편안함을 동시에 살려내는
VMD 및 디스플레이 연출과 실질적인 사은품 제공에
의한 합리적인 소비패턴 유도로 경쟁력을 높여갈 예정
이다.
첫전개 시즌 유통망은 대리점과 백화점의 균형을 유지
한다는데 목표를 두고 올 여름시즌 백화점 5개점, 직영
점 2개점과 대리점 10여개점 오픈을 목표에 두고 있다.
<박세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