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발리스틱골프(BALLISTIC GOLF)’가 한국 골프를 이끌어갈 기대주인 한국대학 골프선수단을 협찬하며, 프로 골퍼 양성과 골프 기대주 후원에 나선다. 지난 7월20일부터 4일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2022 FISU 세계대학골프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발리스틱골프는 공식 협찬사로서 한국 국가대표팀을 위해 의류와 용품 등을 제공했다.
세계대학골프선수권대회에 출전한 한국대학 국가대표팀은 △장유빈(한국체대), △조우영(한국체대), △유현준(경희대), △변우진(용인대), △한희림(한국체대), △박다은(성균관대)이다. 한국대학골프연맹 이행우 회장은 “발리스틱골프와의 전략적인 협업과 제휴를 통해 적극적인 대학 골프선수 양성과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발리스틱골프는 미국의 전통적인 단조 머슬백 디자인과 캐비티백 디자인으로 브랜드 오리지널리티를 강화하고, 발리스틱골프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 설계된 클럽들을 선보이고 있다. 하이엔드 퍼포먼스를 지향하는 ‘프로그레시브 퍼포먼스(Progressive Performance)’ 라인과 컨템포러리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치프 시크(Chief Chic)’ 라인 등 두 가지 어패럴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케이앤에스골프 김재원 대표는 “한국 대학골프선수단 지원을 통한 골프 저변 확대와 대학생 골프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공식 협찬사로 나섰다”고 말했다. 또 “발리스틱골프는 고기능성 소재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퍼포먼스 브랜드로 골프선수들을 위한 최상의 아웃핏과 컨디션을 제공한다. 대학생 골프선수들이 골프에 더욱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과 협찬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발리스틱골프는 올해 주요 백화점을 중심으로 14개 유통망을 확보하고 시장 확대를 본격화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