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라이프, 내년 한국 상륙…포레포레가 국내 총판 계약

2023-08-02     정정숙 기자
프리미엄 키즈 셀렉트샵 포레포레(대표 이태경)는 지난 6월 ‘써니라이프(SUNNY LIFE)’의 한국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7월28일 성수 에이치에비뉴호텔에서 2023년 S/S 상품을 국내 리테일러에 소개했다. 포레포레가 내년 S/S상품부터 고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써니라이프의
이날 행사에서는 미니 풀장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파스텔톤의 다양한 튜브와 파라솔, 비치의자 등을 배치했다. 포레포레 관계자는 “써니라이프는 국내 소비자에게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이미 유명해져 있다”며 “다양한 유통 환경에 맞춰 써니라이프를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써니라이프는 2003년 호주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세계 최고의 여름을 즐기자’는 목적으로 설립됐다. 호주 시드니 스타일의 해변 문화를 전세계에 전파하고 있다. 완벽한 품질과 인스타 감성의 스타일을 고수하고 있고, 전제품 무독성, 프탈레이트 프리 PVC를 사용한다. 파라솔, 비치의자, 구명조끼, 스노쿨링, 카메라, 블루투스, 튜브 등을 선보이고 있다. 매년 핫한 브랜드와 콜라보해 신선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세계 중요 백화점(영국 헤롯, 프랑스 갤러리아 라파이에 등)에서 상품을 만나 볼 수 있다.

포레포레는 해외 유명 브랜드와 트렌디한 국내 브랜드를 수입, 입점해 판매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지난해 온라인유통 전문회사인 웹뜰에서 별도 법인으로 포레포레를 독립·분리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스페인의 친환경 섬유 키즈 브랜드 위켄드하우스키즈와 프랑스를 대표하는 교육 완구 브랜드 드제코의 한국 총판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