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 폰다·자켈 나이트와 함께한 H&M 무브, 오늘 전세계 런칭
전체의 85% 제품, 지속가능 소재로 제작
전 세계의 모든 사람은 이미 각각 다양한 방식으로 움직이는 ‘무버’임을 기념하고, 스포츠를 ‘무브먼트’로 재규정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비전을 제공한다.
H&M 무브는 무버의 편안하고 자신 있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돕는 스타일리시하고 기능적인 ‘무브웨어’를 선보이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런칭 캠페인에서 제인은 워크아웃 인스트럭터 모습을 보여준다. 자칼도 합류해 전문적인 것부터 가볍게 즐기는 것까지, 모든 형태의 무브먼트와 무버를 축하한다.
여성과 남성 모두를 위한 H&M 무브는 바운스, 플렉스, 스킵과 플로우를 위해 디자인된 다양한 ‘무브웨어’를 출시한다.
모든 소재는 생산, 사용, 수명 종료와 폐기까지 지구에 영향을 미친다. H&M 그룹은 2030년까지 100% 재활용 또는 보다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제작된 소재를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새로 선보이는 스포츠 브랜드 H&M 무브 역시 전체의 85% 가까이 제품이 지속가능 소재로 만들었다. 특히 폴리에스테르는 99%가 리사이클 소재이며 모든 면화는 보다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제작됐다. 또, 2023년부터 ‘페어브릭스(Fairbrics)’와 ‘란자테크(LanzaTech)’와 협업을 시작해 순환성과 미래 혁신 소재를 향한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긍정적 영향을 증폭시킬 예정이다.
H&M 무브는 오늘 전세계 2500여개 매장과 온라인에서 런칭되며 여성, 남성 및 아동 컬렉션을 선보인다. 국내에서는 일부 오프라인 스토어와 H&M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