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생활, 쿨링 스포츠 타올 히말라야 수건 제안

2023-08-11     김임순 기자
라이프스타일 전문 브랜드 평소생활은 쿨링 스포츠 타올 ‘히말라야 수건’을 선보이며 판촉에 본격 나섰다. 와디즈를 통해 8월 19일까지 진행하는 동제품은 기존 제품인 그레이 컬러와 화이트 제품외에도 블랙과 라임, 블루까지 추가 공개했다.
평소생활 관계자는 “냉매 충전 없이도 물에만 적시면 자연 냉각되는 기능성 여름 목토시 ‘탄산스카프’와 냉감기능과 UPF 자외선차단지수50+로 피부에 닿는 순간 강력한 차단막을 형성해 99% 이상 자외선을 막는 탄산스카프는 무더운 날씨에 여름 목토시, 등산스카프로 제격이다”고 설명한다. 히말라야 수건은 언제 어디서든 시원함을 선사하는 쿨링 스포츠 타올이다. 단순히 수분을 흡수하는 스포츠 타올과 달리 쿨링과 땀 흡수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수건 겸 타올로, 건식 또는 습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기화 원리로 물이 묻으면 더욱 시원하게 사용가능하다. 더블 레이어 구조도 특징이다. 쿨링 원단으로 구성된 히말라야 쿨링 레이어는 열과 땀을 빠르게 흡수해 냉감을 더해주고 통기성을 높인 에어홀 레이어는 흡수한 수분을 공기 중으로 발산해 쿨링감과 쾌적감을 동시에 선사한다. 히말라야 수건은 물에 가볍게 적신 뒤, 물기를 짜내고 열감 있는 부위에 올려 두면 탄산수를 마신 듯 시원하면서도 톡 쏘는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수건의 사이즈는 상황과 취향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S와 L 사이즈 2가지로 구성됐고, 가을에는 자전거 라이딩이나 골프 등 야외활동 때 페이스 타올, 땀수건, 습식 타올로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