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아떼, ‘어센틱 립밤’ 신규 컬러 2종
전속 모델 레드벨벳 조이와 함께한 화보
2023-08-16 이서연 기자
LF의 프리미엄 비건 화장품 브랜드 ‘아떼’가 ‘어센틱 립밤’의 새로운 컬러 2종을 출시한다.
아떼가 어센틱 립밤 신규 색상을 구성해 고객 취향 별 선택 폭을 넓힌다. 어센틱 립밤은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국내 최초 비건 인증 립밤이다.
프랑스 이브로부터 인증을 받았으며, 친환경 마크인 ‘FSC 인증’을 받은 패키지로 제작된다. 착한 성분과 발색력, 매끈한 촉감이 강점인 어센틱 립밤은 지난달까지 전년 동기 대비 250% 이상 판매가 증가하며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
기존 출시된 10종 컬러에 이어 새롭게 출시하는 색상은 11호 ‘로우키’와 12호 ‘얼루어링’이다. 로우키는 피치 핑크 색상이며, 얼루어링은 발랄한 플럼 핑크 색상이다. 두 색 모두 핑크 톤을 베이스로 어떤 피부에서도 들뜨지 않는다.
아떼는 어센틱 립밤 신규 컬러 출시를 기념해 브랜드 전속 모델인 레드벨벳 조이와 함께한 화보를 공식 SNS 채널로 선보인다. 어센틱 립밤 로우키, 얼루어링 컬러 신제품은 아떼의 전국 매장과 주문제작 플랫폼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선출시된다. 오는 22일부터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문몰 LF몰과 다양한 온라인몰에서 만날 수 있다.
아떼는 2019년 10월 런칭한 LF 비건 화장품 브랜드로 원료부터 패키지까지 엄격한 인증 기준을 통과한 비건 화장품만을 선보이고 있다. 스위스 유명 화장품 원료연구소 ‘미벨’社와 공동 연구를 통해 시그니처 원료 ‘알피뉴스’를 개발해 전 제품에 적용하고 있다. 동물실험은 물론,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으며 인증된 제조시설에서 생산까지 철저히 관리해 전 제품에 대해 비건 인증을 받았다. 또, 국제산림관리협회(FSC) 인증을 받은 지속 가능한 포장재를 사용하는 등 비건 뷰티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